더불어민주당이 13일 김민석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한 신천지 집단 당원 가입 의혹 조사를 통해 일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입 규모와 시점 등을 놓고 파장이 예상된다. 당내 갈등이 심화하는 와중에 신천지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것에 대한 당내 우려도 감지된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신천지 교인의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해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성능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고성능·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메모리 용량 확장을 위한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기술, 데이터 저장능력을 끌어올린 차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기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공소청이 ‘세관 마약 밀수 연루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 자료를 공개한 백해룡 경정(사진)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앞서 검찰은 검찰청 폐지 전 백 경정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불발됐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공소청은 이달 초쯤 백 경정에 대한 피의사실 공표·명예훼손 등 혐의 사건을 경찰청에 이첩했다. 애초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
59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의 마지막 미개방 구간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대통령경호처는 북악산 남서 측 탐방로 1.32㎞ 구간을 17일 오전 9시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와대를 품고 있는 북악산은 1968년 1월 북한에서 남파된 무장 공작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김신조 사건’ 이후 ...
프랑스 전역의 슈퍼마켓 냉장 설비 시스템에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수백 개 매장이 피해를 입었다. 냉장고 내부 온도가 최고 50도까지 오르면서 다량의 식품이 폐기됐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프랑스 슈퍼마켓 매장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격으로 유통 그룹 레 무스케테르가 운영하는 인터마르셰 등 최소 300곳이 ...
통합돌봄이 시행됐지만 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진료’ 공급 역량이 추정 수요의 5분의 1 수준이라는 첫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구감소지역은 추정 수요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돌봄 수요와 16개 주요 서비스 공급 기반을 분석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태조사’ 결과를 ...
“이 유품은 피해자연대 대표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사용했던 휠체어입니다.”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 중앙광장.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가리킨 휠체어 위에는 지난 8월 숨진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의 영정사진과 유골함이 놓여 있었다. 휠체어 앞에는 서 대표가 거리 활동 때 쓰던 휴대용 산소통도 놓였다.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
카카오가 일정 관리부터 향후 주문·예약까지 대신할 인공지능(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팀처럼 활용하는 플랫폼도 선보였다. 해외 빅테크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인용 AI 에이전트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AI의 돌발행동 통제가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13일 경기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 제조업자 월터 화이트 아들인 월터 화이트 주니어 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장애인 활동가 RJ 미티가 텍사스주 브라운빌에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여러 매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34세. 여러 보도 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지는 자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미티의 소속사는 “사랑받는 배우이자 자선활동가, ...
미국 연방 수사당국이 소말리아 출신의 일한 오마르 민주당 하원의원(미네소타·사진)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중간선거를 약 3주 앞둔 시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에 대한 수사가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대변인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국토안보부 수사국(HSI) ...
“지난해까지만 해도 감이 많이 열렸는데, 올해는 거의 안 달렸네. 누가 다 따간 건가.”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군청 인근에서 만난 김모씨(75)가 도로 곳곳에 있는 감나무 가로수를 보며 말했다. 김씨는 “이맘때면 감이 주렁주렁 달렸는데 올해는 이상하다”고 의아해했다. 영동읍 시가지 일대 가로수용 감나무는 앙상했다. 푸른 잎만 무성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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